《극한직업》은 2019년 2월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자 23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이다.
대한민국에서는 개봉 15일만인 2019년 2월 6일, 관객 수가 1,000만 명을 넘어섰다.
총 누적 관객수는 16,266,337명으로 역대 관객수 순위 2위, 역대 매출액 순위 1위를 기록했다. 극한직업의 순제작비는 65억 원, 총제작비는 약 95억 원이다. 총 매출은 1396억으로, 제작비의 14배가 넘는다
마약반은 날마다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것이 일상처럼 되어 있었으며, 성과는 전무하여 해체 위기까지 맞이하게 된다. 그러던 중, 반장 고 반장은 후배 최 반장으로부터 국제 범죄조직의 마약 밀반입 정황을 보고받는다. 이에 따라 마약반은 조직의 아지트 인근 치킨집에서 잠복 근무를 시작한다. 그러나 정작 조직원들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고, 치킨집 주인은 매출 부진을 이유로 가게를 정리하려 한다. 이대로라면 잠복 근무조차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자, 마약반은 결국 직접 가게를 인수하고 위장 창업을 단행한다. 배달을 위장하여 조직의 아지트를 수색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다.
하지만 사태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. 옆 건물의 아지트는 좀처럼 움직임이 없었고, 오히려 형사 마봉팔의 탁월한 요리 솜씨 덕에 치킨집은 성황을 이루었다. 정신을 차려보니 수사는 뒷전으로 밀려나고, 형사들은 치킨 장사에만 몰두하고 있었다. 그러던 중, 한 번도 주문이 없던 옆 건물에서 치킨을 주문해오자 마약반은 비로소 본래의 목적을 떠올리고 만반의 준비를 한 뒤 아지트로 향한다. 그러나 그곳에는 조직원이 아닌 인근 아주머니들이 있었을 뿐이며, 조직은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.
설상가상으로, 잠복 중인 마약반을 촬영하던 PD들이 폭로 방송을 내보내 치킨집은 또 한 번 위기를 맞는다. 그러나 곧 정체불명의 인물이 거액을 투자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이 시작된다. 하지만 그 사업은 함정이었다. 가맹점 직원들은 모두 범죄 조직의 일원들이었으며, 투자자 역시 조직의 명을 받아 마약을 제조하고 이를 가맹점으로 유통시키고 있었다.
이 사실을 알지 못한 마약반은 사업을 제대로 운영하자는 명목으로 가맹점 단속에 나섰으나, 마봉팔은 도박판에 휘말려 붙잡히고, 김재훈은 마약을 직접 접한 뒤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. 그 결과 마약반 전체가 위기에 놓인다. 과연 이들은 이무배가 주도하는 거대한 마약 거래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.